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달 24일부터 시작한
'사이버 가정학습'이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e-러닝학습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국어와 영어등 5개 교과를 대상으로 인터넷에서
사이버 가정학습을 시작한결과
도내 초,중학생과 학부모를 포함해 모두 9천
6백여명이 사이버 가정학습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이버 가정학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사이버가정학습 홈페이지에 접속해 자율학습을
한 뒤 사이버상에서 선생님의 지도를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