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재해보험이 전남지역 과수농가에
성공적으로 정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지난달 14일부터
3월말까지 농작물 재해보험을 판매한 결과
4천6백35농가가 가입해 지난해보다 백여가구
증가했습니다
이는 보험료를 기준으로 했을때 농가부담
55억원과 국고보조 79억원등 백34억원으로
지난해 90억원보다 48%가 급증한 것으로,
기상이변에따른 보험의 필요성이 넓게
인식된데다 지역농협과 일부 자지단체들이
보험료를 최그 20%까지 지원했기때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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