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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내 택시 운전기사 복장 통일

김양훈 기자 입력 2005-04-07 07:51:01 수정 2005-04-07 07:51:01 조회수 0

목포시내 택시 운전기사들의 복장이
통일됐습니다.

목포시는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3천 6백여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이달초부터
목포지역 9개 법인택시 운전기사 복장을 통일해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개인택시 8백 66대에 이어 올해
9개 법인택시 6백 45대까지로 확대된
이번 택시 운전기사들의 복장 통일화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친절한 택시 서비스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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