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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왕인문화축제 교통대책 돋보여

신광하 기자 입력 2005-04-08 07:51:16 수정 2005-04-08 07:51:16 조회수 0

8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았던 올해 영암왕인문화축제에서는 특히 교통대책이 돋보였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영암군은 축제 이틀째인 지난 3일 25만인파를 최고로 식목일 연휴로 이어진 나흘간의 축제기간동안 모두 80만여만명의 관광객이 군서면 구림리 왕인공원을 찾았지만, 주차난과 교통혼잡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방도 819호선 우회도로가 축제전 부분준공돼 개통된데다, 축제장 주변에 차량 2천대를 동시에 수용할수 있는 주차시설을 확보한데 따른것으로 특히 잡상인과 무허가 음식점등 불법 상행위 공간을 일제 없애 보행자들의 편안한 관람을 도왔다는 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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