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서남지사는
골프장 공사를 오는 7월에 착공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관광공사는 이달까지 외국 설계업체가
골프장 기본설계를 마치면
조성계획 변경신청 절차를 밟고
실시설계도 동시에 착수해 가능하면
7월 전에 사업승인을 받아 본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골프장은 보성건설이 18홀을 건설하고
관광공사가 나인홀을 만들어
각각 운영하고, 18홀 건설비용 대신
지급하는 토지 가격은 다음 달에
감정을 실시해 두 회사의 평균가격으로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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