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염업조합에 소금을 외상으로 납품한
국산 천일염 생산자들이 잇따라 법원에
지급 명령을 신청하고 있습니다.

신안 지역 소금 생산자 200여명은
대한 염업조합을 상대로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 소금값 지급 명령을 신청했으며,
염업조합은 개별적으로 이의신청을
제기하는 등 맞대응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산업자원부와 조합원들이 대한염업조합
이사진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의 결정은 또다시 일주일
연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