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치러지는 진도군 고군면 군의원
보궐선거에 작가출신인 45살의 김영승씨와
지역 농협간부 출신인 55살 조규탁씨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지난 2월 박영 전의원이 선거법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해 치러지는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한 두 후보는 오는 15일과 16일
공식후보 등록을 끝나면 본격적인 선거전을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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