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을 통해 함평을 알리기위해 창설된
함평 나비마라톤 클럽이 창단 2년만에 명문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함평군청직원과 지역주민등 30여명으로 구성된 함평 나비마라톤 클럽은 전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인 함평 나산고 교사 김원식씨의 지도로
체계적인 훈련을 받은지 2년만에 소속회원
전원이 풀코스를 완주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오는 24일 열리는 함평 나비마라톤 대회를
주관클럽이기도 한 '함평 나비마라톤 클럽'
소속회원들은 지난해 세계적인
일본 이브스키 마라톤 대회를 비롯해, 창단이후 2년동안 국내외 20여개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