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천국을 표방한 무안군이 올해 처음으로
경로 페스티발을 개최하기로 했으나
축제 방향등에 혼선을 빚다는 지적입니다.
무안군은 당초 경로 페스티발을
5월 7일 군민의 날을 맞춰 열기로 했으나
준비소홀등으로 노인의 날이 낀 오는 10월쯤
개최하기로 축제 시기를 늦췄습니다.
일각에서는 무안군이 경로 페스티발을
올 시책사업으로 추진해놓고도 축제 성격이나 내용,개최시기조차 아직 정하지도 못하고있다며
선심성 행사로 전락할 우려를 제기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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