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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 채취하던 80대 할머니 실종

김윤 기자 입력 2005-04-09 21:46:13 수정 2005-04-09 21:46:13 조회수 0

어제 오전 7시쯤
신안군 압해면 분배리 숭의촌 마을 갯뻘에서
석화를 채취하러 나간
이 마을 80살 경 모 할머니가 실종됐습니다.

목포해경은 경할머니가
안개가 많이 낀 상태에서 석화를 캐다 길을
잃은 것으로 보고 경찰과 주민들을 동원해
경할머니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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