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집상 위주였던 무안 낙지가
체계적인 유통체계를 갖추게 됩니다.
무안 탄도만 낙지연승 자율공동체는
망운면 피서리 무안국제공항 인근 천여평에
250평규모의 위판장을 오는 8월까지 지어
관내에서 잡히는 낙지를 중매인과 소비자들에게상시 판매할 계획입니다.
어민들은 첫 낙지 위판장 건립을 계기로
낙지의 안정적인 공급과함께
무안산 세발낙지의 이미지를 확고히 굳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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