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도암면 일대에 36홀 규모의
골프장을 유치하기 위해
투자 의향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도암면 송학리와
용흥리 일대 62만평에 유치할 예정인
36홀 규모의 골프장 부지는
주변에 관광 유적지가 산재해 있고
뛰어난 해양 경관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9백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자될 것으로 보이는 골프장 건설에는
서울과 광주지역 건설업체와
기관투자가 등 5개 업체가 현지를 돌아보는 등
적극적인 검토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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