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료원의 민간자본 투자 여부가
이 달안에 결정됩니다.
강진의료원은 당초 현 건물을 50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할 계획이었으나
전남도에서 민간자본 유치를 검토한 끝에
민자로 시설을 확충한 뒤 정부가
임대해 운영하는 BTL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강진의료원은 이달안에 결정되는
BTL사업 승인이 나면 4백30억원을 들여
현재 백47병상을 일반병동 백20병상과
노인성 질환병동 2백병상 등
3백20병상으로 확충해 경쟁력을
갖출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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