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일제 강제동원 피해 접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진도군은 섬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위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조도면
현지를 방문해 피해를 접수합니다.
진도군은 35개 유인도로 이뤄진 조도면의 경우
백명이상의 피해자 있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고령자들이 이동불편 등을 이유로
신고가 저조한 것으로 보고 공무원이
직접 현지를 방문해 피해를 접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진도군은 현재까지 6백건 가량의 일제 강제동원
피해 신고가 접수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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