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양파와 마늘 생산량이 지난해 수준을
크게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양파의 경우 지난해보다 9% 늘어난
백3만여톤으로 추정되며 제주와 호남지역
조생종 양파가 한꺼번에 출하되는 이달
중순부터 1킬로그램에 4백원안팎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마늘 생산량도 36만4천여톤으로
지난해보다 2% 늘고 수입물량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수확기 마늘값이 지난해 수준을
밑돌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