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가 목포신항 진입도로를
신규 개설해줄 것을 영암군에 요청했습니다

목포상공회의소는 지난해 개항한 목포신항에
자동차와 수입산 석재,곡물류를 실은 대형
화물차뿐아니라 신항 배후부지 개발을위한
공사용 차량들이 과적과 과속운행 하는 사례가
잦아 삼호중공업 사원아파트 주민과 학생들이
소음과 먼지 공해,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상공회의소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목포 신항에 진입하는 대형차량의 경우
현 노선이 아닌 우회 진입이 가능하도록
대불산단에서 목포 비행장 인근또는 신항배후
철도 노선을 따라 신항으로 연결되는 신규
노선을 개설해줄 것을 영암군에 협조요청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