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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남권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서남해안 복합 레저도시 건설사업이
오늘 개발투자 합의각서 체결로 본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고 박 태영 지사가 구상을 밝힌 지
13개월여만에 가시적인 첫 성과를 나타낸 것입니다
보도에 고 익수 기잡니다
◀END▶
J프로젝트로 알려진 서남해안 복합
관광레저도시 건설사업
마침내 개발투자 합의각서가 체결되고,
시범사업에 참가자들의 서명이 이어지면서
본 궤도에 진입했음을 알렸습니다
◀INT▶
국내자본 참여주체는 금호산업과 한국 관광
공사,대림산업등 전경련 컨소시엄과
전라남도가 출자한 전남개발 공사와 남양건설,금광기업등 지역 건설업체 컨소시엄등입니다
외국자본은 미국 락킹햄 투자기업과 일본
기업연합,아랍자본인 빈 오마르 홀딩그룹등
이며,싱가포르의 참여는 보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5일 문화관광부에 관광레저
기업도시 시범사업 지정 신청을 한 뒤 6월에
시범사업으로 선정되면 사업계획 수립과 타당성
분석을 거쳐 빠르면 내년중 일부 사업을 착공할
계획입니다
◀INT▶
해남과 영암 간척지 3천여만평에 조성될
서남해안 복합관광레저도시.
첫 구슬은 꿰어졌지만 아직 갈길이 먼 만큼
치밀한 사업계획 수립과함께 정부와 주민들의
지원과 협조를 이끌어내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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