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가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스위스 베른 대학의 연구팀은
최근 발표한 논문에서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양파에 들어있는 특정 화학 물질이
뼈의 손실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연구 결과는 양파를 먹으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쥐에게 먹인 양파의 양은
사람의 경우 하루 4백그램에 해당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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