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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시 후보지 선정을 두달여 앞둔 가운데
무안의 기업도시 유치가 확실시되고있는 것으로
알려지고있습니다.
후보지 일대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서둘러 묶은 것도 이같은 기대를 한층
높게 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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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시를 유치하기 위한 무안군의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기업들과 활발한 접촉을 해온
무안군은 지금까지 30여개 기업들과
기업도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특히 중견기업 협의회가 큰 관심을
보이고있으며 외국기업도 눈독을 들이고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내면서
산업교역형 기업도시 후보지들 가운데 가장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INT▶ 무안군 관계자(전화/하단)
..다른 경쟁지자체는 기업 유치 실적없다...
특히 건설교통부가 기업도시 후보지인
현경면 일대 6천4백여만평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은 점을 미뤄 유치 희망을
더욱 부풀게 하고 있습니다.
투자기업과 연계한 기업도시 유치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입니다.
(s/u) 각 후보지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지 윤곽은 다음달말또는 6월초쯤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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