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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빈집털이 20대 구속영장 신청

김윤 기자 입력 2005-04-12 21:46:12 수정 2005-04-12 21:46:12 조회수 0

목포경찰서는 오늘 빈집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턴 목포시 연산동 25살
정 모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12월 밤 목포시 연산동 25살
강 모씨의 집문 열쇠를 드라이버로 열고 들어가
현금 90만원을 훔치는 등
목포시 연산동과 죽교동, 달성동 일대에서
모두 30여차례에 걸쳐 천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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