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학교가 아시아의 평화를 기원하는
독도탐방 항해에 나섰습니다.

목포해양대학교는
대학생과 청소년들에게 독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토를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오늘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실습선인
새누리호와 새유달호를 타고 독도탐방 항해에
나섰습니다.

이번 국토사랑 독도탐방에는
목포해양대학교 3학년 실습생 170명과
해양소년단 50명등 모두 2백 50여명이 참가하며
독도연안 탐사와 아시아 평화를 기원하는
연날리기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