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연안의 효울적인 이용과 보호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연안정비사업이
지역별로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4개권역 30여개 개별사업 계획을
세워 검토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지난 1998년 연안관리법이 제정된 이후
자치단체는 지역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도암 대구 마량 신전권역으로
니눠 35개 개별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INT▶
/연안 이용의 경합 또는 상충을 방치하고
효율적으로 보존 이용하기 위해 추진중이다./
권역별 주요 사업은 강진만 해역복원과
정다산유적지 정화,도요지 관광개발,
어촌 체험마을 조성 사업 등입니다.
그러나 대구면 하저 어촌체험마을 조성 사업은
주민들이 5%의 자부담 2천5백만원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부지매입비는 자부담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모르고 빚을 내 땅을 사 둔것입니다.
◀INT▶
일부 마찰이 빚어지고 있지만 연안관리계획은
무분별한 개발을 사전에 막을 수 있습니다.
(S/U) 강진군은 연안관리 지역계획에 대해서
오는 6월쯤 주민 공청회를 가진뒤
10월경에 확정 고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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