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광주,전남지역에서 발견된
위조 지폐 3장 가운데 2장은
5천원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1/4분기까지 발견된 위조지폐는
110장으로 이 가운데 5천원권이 72장으로
전체의 65 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위조 지폐의 대부분은
한국은행 등 금융기관의 화폐 정리과정에서
발견됐으며 일반인이 발견한 비율은
10퍼센트에도 못미쳤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