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각급 병원의 응급진료 시스템에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전국 16개 권역 응급의료센터가운데
서울대병원과 가천 길병원,목포 한국병원등
3곳만이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으며,
전남대학병원은 B등급을 받았습니다

지역응급의료센터 평가에서는 조선대학교
병원과 목포 중앙병원이 A등급을 받은 반면
해남병원은 60점 미만인 D등급을 받았습니다

또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는 순천의료원과
무안병원이 A등급을 받은 반면,목포 전남병원과
목포 기독병원.해남 우석병원은 C등급,목포
의료원은 D등급을 받아,병원간 격차를 줄이기
위한 대대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