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관광명소가된 영암 왕인공원이
오는 17일까지 야간에도 무료 개방됩니다.
영암군은 백리 벚꽃길을 감상하기 위해
매일 하루 만여명의 인파가 군서면 왕인박사
유적지를 찾음에 따라 '왕인공원'의 야간조명을 크게 늘리는 한편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무료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 군서면 일대 백리에 이르는 벚꽃길은 올해 이상기온으로 개화가 지연되면서 지난 7일부터 피어나기 시작해 주말인 내일과 모레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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