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민의 날 행사가 5년만에 옥외행사로
치러졌습니다.
어제 전야제에 이어 오늘 도초면에서 열린
제 26회 신안군민의 날 행사에는
14개읍면 주민과 향우들이 함께해 화합을
다졌으며,관광식단 경연대회와
섬 야생화 전시회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펼쳐져 재미를 더했습니다.
올해 신안 군민의 상은 지역사회봉사상에
팔금면 56살 이명운씨,충효도의 상에
지도읍 63살 황옥심씨,농어민 으뜸상에
58살 김석산씨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압해면 자원봉사자회는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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