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라남도가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시범사업
신청을 한데이어 무안군도 산업교역형 기업도시
시범사업 신청을 마쳤습니다

오는 6월 모두 시범사업지구로 선정되면
전남서남권이 낙후에서 벗어날 수있는 전기를
마련하게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고 익수 기잡니다
◀ＥＮＤ▶

전라남도가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시범사업으로
신청한 지역은 영암과 해남일대 간척지 3천여
만평 이른바 J프로젝트 예정집니다

오는 2016년까지 인구 50만명 규모로 건설될
전라남도의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는 정부가
공동으로 참여하고,국내외 기업들의 투자합의가
이뤄져 선정은 기정 사실화되고있습니다

◀ＩＮＴ▶

무안군이 어제 신청한 기업도시는
산업 교역형으로, 2천만평에 인구 47만평
규몹니다

여기에는 차세대 로봇등 첨단 성장산업단지와
웰빙 건강,산업 클러스트,항공 물류단지등
6개 핵심산업단지 유치를 염두에 두고있습니다

◀ＩＮＴ▶

정부는 실사를 거쳐 오는 6월 기업도시
시범사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두 곳 모두 시범사업으로 선정되더라도
타당성 조사와 개발계획 수립,개발구역 지정등
의 절차가 남아있어,실제 공사는
내년 상반기이후에나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업도시 붐에 휩싸인 전남서남권

선정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기업도시와
연관된 SOC가 적기에 확충될 수있도록하는데도
소홀해서는 안된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