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새벽 5시반쯤 신안군 장산면
오음리 선착장에서 이마을 45살
노근일씨의 1톤급 선외기어선 축강호가
사라진 것을 주인 노씨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전날밤 작업을 마치고,배를 정박시킨 뒤 아침에 와보니 없어졌다는 주인 노씨의
말에 따라 같은 날 섬을 빠져나간
양식장 종업원 등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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