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체의 신규 인력 채용 규모가
지난 해보다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전남경영자총협회가
회원업체 1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신규 인력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한 업체가
지난 해보다 7퍼센트 포인트 높아진
55 퍼센트에 이르렀습니다.
신규 인력 채용 이유로는
결원에 따른 보충이라고 답한 비율이
33 퍼센트로 가장 높았고, 생산가동률 증가라고 답한 업체도 26 퍼센트에 이르렀습니다.
또 조사대상 기업의 90 퍼센트는
수시 채용 방식을 통해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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