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표고유통공사가 정남진 유통공사로
이름을 바꾸고 농.수.축산물 종합 유통회사로
새 출범했습니다.

정남진 유통공사는 앞으로
기존 표고버섯을 비롯해 키조개와 매생이,
표고골 한우등 장흥의 대표적인 5개 품목을
직접 가공과 유통,판매에 나서게 되고
일반 농특산물도 함께 취급하게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출범 첫해인 올해 30억원,
오는 2천10년엔 백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역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