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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22개시군 서울시 25개 구청과 자매결연

신광하 기자 입력 2005-04-18 07:51:22 수정 2005-04-18 07:51:22 조회수 2

농도 전남과 대표적 도시지역인 서울시가
자매결연을 확대합니다.

전라남도와 서울시는 오는 18일 박준영 지사와 이명박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지역 22개
시군과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모두 참여하는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운영과 청소년 홈스테이등 본격적인 도농간
우호교류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현재 전남지역에는 영암과 해남, 완도등
14개 시군이 서울시 자치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이번에 신규자매결연이 체결되는 곳은
목포시와 서대문구, 무안군과 도봉구등
13개 시군구이며, 해남과 신안, 완도, 담양군은 서울의 2개 자치구와 각각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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