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전라남도의 기초단체장들은 오늘
전남도청에서 합동 자매결연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결연식은 작년말 체결된
"서울-전남 우호교류협정"을 확대한 것으로,
서울 25개 자치구와 전남지역 22개 시.군이
각기 자매결연을 통해 교류를 갖게 됐습니다.
이에따라 서울 중구와 성동구는
장성군과 함평군의 친환경 농수산물을
직거래하는 장터를 정기적으로 열기로 했으며
성북구는 담양군 청소년을 영어캠프에 초청하고
강남구는 신안군 학생에게 인터넷 수능방송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