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해외 자매결연을 주먹구구식으로
추진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브루나이 공화국과의 자매결연을 추진한다며
언론 등에 홍보자료를 배포한
진도군은 어제 브루나이 왕자일행이 방문했지만 도착 일정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으며,관련 자료 등이 부족해 당초
기대했던 자본투자에 대해서도 정확한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진도군은 이에대해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조만간 브루나이 공화국에서
군수를 초청해 자매결연 여부 등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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