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의회 백광준의장이 원전센터 유치를
주장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장흥군의회 백광준의장은 낙후된 지역
개발을 위해서는 원전센터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원전센터 부지 조사와 함께
주민투표를 전제로 장흥군청이 이를
받아들여질 때까지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장흥군과 환경단체는 장흥의
청정 이미지를 훼손할 수있다며 원전센터
유치에 원칙적인 반대의사를 밝혀 지난
2천3년부터 불거진 원전센터 유치 논란이
재현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