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 채취장 일대 주민과 학생들이
먼지와 소음등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무안군 삼향면 유교리 주민들에 따르면
토사채취장에서 흙을 운반하는 대형 화물차들이
마을 한 가운데를 통과하면서 소음,진동,
먼지등을 일으켜 주민들에게 불편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바로 앞에서 이들 흙
운반차량이 과속을 달리는 경우가 많아
수업에 방해를 주는 것은 물론 등,하교길
사고위험도 높아 당국의 지도단속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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