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올해 내수면 정화사업을
소폭 확대했습니다.
해남군은 금호호와 영암호의 내수면
환경을 개선하고 미관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육지로부터 유입된 쓰레기와 방치된
폐어구 등을 집중 수거하기로 하고
천4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연말까지
지속적인 정화작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지난해에는 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50톤 정도의 폐어구와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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