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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산 동백숲] 보존 관리대책 시급

입력 2005-04-20 07:51:10 수정 2005-04-20 07:51:10 조회수 1

단일 수종으론 전국 최대규모인
장흥 천관산 동백숲에 대한 보존 관리대책이
서둘러 마련돼야한다는 지적입니다.

천관산 계곡 6만여평을 따라 만5천여그루가
군락을 이룬 동백숲은 현재 산림청에서
관리하고있으나 관리인이 따로 지정되지않아
무단 벌채나 훼손등을 막을 방도가 없는
실정입니다.

또 안내 간판엔 수십년부터 수백년까지
퍼져있는 동백나무들의 수령을 2,30년으로,
규모도 만여그루로 잘못 표기해
제대로 된 보존 관리대책을 장흥군과 산림청이
함께 세워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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