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 국립대학들의 통폐합 방안
발표가 다음달로 연기됐습니다
전남대와 목포대, 여수대와 순천대,
광주교대와 목포 해양대등 이지역 6개 국립
대학이 구조 개혁 실무 기획단은 어제(19일)
전남대에서 회의를 가졌지만 통폐합 방안
마련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실무 기획단은 다음달 10일 다시 회의를 갖고
지역 국립대학 통폐합의 밑그림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대학별 사정이 다르고 전체적인
통폐합 뿐만 아니라 대학간 통합 논의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이
더 지연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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