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20분쯤 영암 대불산단에 있는
한 중공업의 도금 작업장에서 LP 가스관이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천여평의 도금 작업장 내부와
크레인 3대가 부서져 소방서 추산
천 3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LP가스 배관 중간부분에서
가스가 누출돼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공장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