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 재.보선에서 `전략적 요충지'로 꼽힌
목포시장 선거에 중앙당의 중량급 인사들이
잇따라 목포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문 희상의장과 천정배의원일행이
오늘 오후 목포를 방문해 목포역앞에서
지원유세와 함께 재래시장등을 찾아 정부의
목포권 개발지원을 약속하고 정영식후보에게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민주당도 한화갑 대표등 지난17일 목포역등
대규모 지원유세를 벌인데 이어 내일오후
목포를 다시 방문해 재래시장등을 찾아
정종득후보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무소속 김정민후보도 각계 여론 주도층과
젊은 유권자를 만나 지역개발과 발전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서민 저소득노인등 소외계층을 찾아 득표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