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제 32회 군민의 상 수상자로
두명을 선정했습니다.
해남 군민의상 심사위원회는
해남향교 전교와 노인대학장으로
재직하면서 각종 문헌집을 집필해 문화재
보존에 기여한 박호배씨와
버섯 재배시설 등을 운영해 농가 소득을
높인 이은욱씨를 32회 군민의 상 수상자로 결정했습니다.
해남군은 다음 달 2일 군민의 날 행사때
군민의 상을 시상할 예정입니다.
한편 해남군의회는 어제(20일) 해남을
배경으로 한 영화 "엄마"에 주연으로 출연한
고두심씨에게 명예군민증을 주는 안건을
상정해 내일(22일) 의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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