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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항 지정이 확실시되고 있는
신안군 압해면 송공항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개발과 함께 다도해 뱃길을 잇는 깃점항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승현 기잡니다.
◀VCR▶
양식장의 어선이 꽉 차있는 신안군 압해면
송공항.
해양수산부 해양항만정책심의위원회를 통과해 연안항지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이곳에 항만시설과 물류기지를 건설할계획입니다.
◀INT▶ 박정희 수산개발담당 신안군
"마린센타등 5백억규모 민자유치...."
해상복합타운과 레저타운,숙박시설 등이
들어섭니다.
///다도해 관문인 신안군 압해면 송공항은
지리적인 위치때문에 개발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여객선과 화물선의 깃점항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뱃길로 2,30분이면 암태면 운항이 가능하고
암태면에서 연도교를 통해 인근의 큰 섬을 왕래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목포에서 다도해를 잇는 해상항로의
개편과 여객선사의 구조조정도 조심스럽게 전망되고 있습니다.
목포-압해 연륙교 건설과 함께 송공항이
서남해 거점항으로 부상을 준비히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승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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