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료원을 민간자본으로 확대하는
BTL사업이 지난 주말 기획예산처
심사를 통과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의료원을
4백40억여원을 투자해 일반병상 백20,
노인전문 2백병상 등 3백20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오는 9월에 착공해 2007년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강진의료원은 지난 1983년 7월 지방공사로
출발해 현재 9개 진료과목에 147병상을
갖추고 진료활동을 벌이고 있으나
해마다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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