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총 목포지부가 지역 문화예술 대중화를
목표로 올해로 9년째 관련 심포지엄을 열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예총목포지부는 오늘오후 자연사 박물관에서
김화례 경희대 교수를 초청해
무용의 현대적 흐름과 우리 춤사위에 관한
주제 발표와 회원 토론을 가졌습니다.
임점호 예총지부장은 남도의 각종 예술문화가
일반 대중과 격리되는 문제점을 찾아내
생활속의 예술을 접목시키는 차원에서
관련 심포지엄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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