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 장래 도심 교통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광역 계획도로 시설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오늘 목포시에서 열린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 변경 최종보고회에서 용역을 맡은
동아기술공사는 오는 2024년 도심교통량이
지금보다 2배이상 늘어나고 남악신도시축의
통행량도 급증할 것으로 제시했습니다.

이에따라 목포시 교통정책 방향은 여건변화에
대응하는 인프라구축과 첨단교통시스템의
도입을 통한 기반시설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