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장 보궐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장후보 진영이 운동성과를
중간 점검하며 향후 선거운동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정영식후보측은 지금까지
방송토론과 거리홍보,중앙당 지원유세등을
통해 힘있는 여당을 지지하자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취약계층 집중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민주당 정종득후보 캠프는 전통적인 주민
정서에다 중앙당의 총력지원과 방송 토론회등을 통해 지지도가 강화됐다고 주장하고 민주당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무소속 김정민후보 진영도 거리 유세와
후보 방송 토론회를 통해 후보의 자질을
유권자에게 드러내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분석하고 노인,서민계층 지지확보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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