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3일 도내 16개 자치단체장들이 참석한
서남해안 정책간담회에서 목포시가 건의한
사업들의 결실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대교 조기완공을 위해
총사업비 2천823억원가운데 올해 34억원을
지원하고 내년도에는 400억원을 지원하기
위해 건설교통부등 중앙부처와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쌍용자동차 증설공장 합동유치단을 편성
다음달중 쌍용자동차 임원진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갖고 목포국제석재 박람회도
개최가 확정되면 적극적인 지원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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