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학교 현장의 의견에 따라
옥남 초등학교등 10개 초등학교와
유달중학교등 11개 학교에 전문 국악강사
7명을 파견해 전통국악을 가르치는
'찾아가는 국악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IT시대, 편협된 사고로 흐르기
쉬운 초,중학생에게 우리 얼이 깃든
국악교육을 통해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올해 2천8백여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며 교육 현장의 반응이 좋을 경우
지속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