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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장 보궐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후보진영이 중간판세 점검에 나섰습니다.
남은 선거 기간동안 부동층의 공략여부가
당락을 결정지을 전망입니다.
장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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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중반전에 접어들면서 각 후보진영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후보진영마다 비공개 자체 여론조사를 통해
겉으로는 서로의 우세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후보진영들은 50대 후반과 60대이상의 부동층이 당락을 결정할 것이라는 데
주목하고 있습니다,
유권자들도 민선시장선거 사상 전례없는
여야 중앙당의 전폭적인 지원유세와 무소속의
틈새공략에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3명의 시장후보 모두 경쟁력있는 후보들로
평가되면서 우열을 가르기도 쉽지 않습니다.
◀INT▶ 정양미(목포 용해동)
◀INT▶ 양인배 (항동시장 상인)
때문에 부동층을 끌어 안으려는 치열한
득표전이 펼쳐지면서 선거 후반으로 갈수록
과열조짐마저 예견되고 있습니다.
(S/U)목포시장 보궐선거는 이번 주말과
휴일 유세를 비롯해 후보진영의 선택과 집중이 움직이지 않는 표심을 가를 전망입니다,
mbc news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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