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장 보궐선거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3명의 후보들은 주말 역세권과
시내 광장등을 찾아 득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정영식 후보는 동부시장등
재래시장과 유달경기장등을 방문해 유권자를
상대로 쌍용자동차 공장 목포유치등 공약을
내걸며 행정전문가인 자신의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 이낙연의원등은 목포역과
원산동등 북항에서 가진 지원유세에서
신도심 구도심의 균형개발등을 강조하며
경제시장 정종득 후보를 선택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무소속 김정민후보도 교회연합 체육대회와
평화광장 이마트등에서 가진 유세를 통해
25년동안 준비된 목포지역 개발전문가인
자신을 시장으로 뽑아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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